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벨란겔 지켜본 유도훈 감독 조직적인 수비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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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2,275 2022.06.17 22:37

한국, 필리핀 양 팀에 소속선수가 있으니 일석이조 아닐까. 유도훈 감독이 이대성, 

이대헌과 더불어 최근 가계약을 맺은 SJ 벨란겔의 경기력을 지켜보기 위해 평가전 현장을 찾았다.


남자농구대표팀은 17일 안양체육관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렀다. 

대표팀은 최준용(16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96-92 재역전승을 따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에서 2년 4개월 만에 열리는 국가대항전인 만큼, 많은 팬들이 체육관을 

찾아 여름농구를 즐겼다. 역시 KBL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허웅, 허훈의 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많은 농구인들도 경기장을 찾았다. 2021-2022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서울 SK를 비롯해 서울 삼성,

안양 KGC, 수원 KT, 울산 현대모비스 코칭스태프 등이 관전했다. KGC 주장 양희종도 모습을 

보인 가운데 청주 KB스타즈는 코칭스태프와 더불어 선수단도 함께 관전, 눈길을 끌었다.


유도훈 대구 한국가스공사 감독 역시 강혁 코치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당연했다. 가스공사는 이대성, 

이대헌이 대표팀에 차출됐을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도 소속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최근 KBL 출범 후 최초의 필리핀선수 벨란겔을 영입,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닐라대학에 재학 중인 벨란겔은 175cm의 포인트가드다.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에서는 위닝 버저비터로 한국에 비수를 꽂았다. 벨란겔은 오는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을 마친 후 가스공사에 합류할 예정이다.


유도훈 감독으로선 한국과 더불어 벨란겔의 활약도 응원하지 않았을까. 유도훈 감독은 이에

 대해 묻자 “응원이라기보단 영상으로만 봤던 선수다. 어떤 스타일인지 알고 있지만

 직접 뛰는 걸 보는 것은 또 다르다. (이)대성이, (이)대헌이도 있어서 겸사겸사 왔다”라며 웃었다.


유도훈 감독을 만난 건 2쿼터 종료 직후였다. 1쿼터 중반 교체 투입된 벨란겔은 2쿼터까지 

9분 42초 동안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도 1개 시도했으나 실패에 그쳤다. 

유도훈 감독은 벨란겔의 경기력에 대해 “아직 전반까지만 봐서 말하기는 조심스럽다. 

공격형 포인트가드인데 KBL에서는 조직적인 수비도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유도훈 감독은 더불어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신 팬들에게 고맙다. 팬들이 오프시즌에도 농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여서 이런 국가대항전이 열리는 건 긍정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벨란겔은 20분 13초 동안 4점(2/7 야투율 28.6%)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개의 3점슛은 모두 림을 외면했다. 추일승 감독은 벨란겔에 대해 “운동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를 코트에서 발휘할 수 있느냐는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 선수에 대한 수비도 연구하고 협력수비도 더 갈 것이다.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게 과제일 것 같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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