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시장 가치를 계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독일 분데스리가의 수치를 최신화했다.

표기상으로는 엘링 홀란드가 여전히 1위였다. 그러나 엘링 홀란드는 7월 첫 날 기준으로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확정된 상태다. 그래서 현재 분데스리가 몸값 일등은 크리스토퍼 은쿤쿠다.

 8,000만 유로(약 1,075억 원)였다. 바이에른 뮌헨도,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도 아닌 그의 소속 클럽은 RB 라이프치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이렇게 '핫해진 이유'는 그의 지난 시즌 활약상이 몹시 출중했기 때문이다.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각종 대회를 합산해 50경기에 출전했고, 무려 35골 

19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도 4,000분이 넘어가는 등 '철강왕' 재질도 자랑했다.

현재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는다. 전방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계속해서 크리스토퍼 은쿤쿠에게 손을 내밀고 있으며, 

리버풀·첼시·아스널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빅 클럽들오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이적설에 엮였다. 확실히 거물이긴 하다.

아울러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동률을 이룬 공동 1위들도 있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과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다. 다른 점이라면,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주드 벨링엄은 올라서 8,000만 유로가 됐고, 조슈아 키미히는 떨어져서 이 지점에 도달했다.

한편 코리안 분데스리거이자 최근 국가대표팀의 '신무기'로 떠오른 정우영도 가치가 집계됐다.

 550만 유로(약 74억 원)로 종전과 동일했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던 바 있다. 마인츠 05의 이재성은 가치가 다소 하락했다. 

300만 유로(약 40억 원)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