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절친이자 전 토트넘 홋스퍼 델레 알리가 기이한 마사지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알리가 한 

남성으로부터 엽기적인 마사지를 받아 팬들을 혼란케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알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알리는 상의를 탈의한 채 누워 마사지를 받았다.

그러나 알리에게 마사지한 남성은 한 손에 마사지를 들고, 발로 거의 허리를 짓눌렀다. 

알리의 마사지를 본 팬들은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알리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랫동안 몸 담았던 토트넘을 떠나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에버턴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11경기 출전 1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또한, 공격 포인트 하나도 기록하지 못해 실망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