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이다현의 두 번째 VNL 에다 선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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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이다현의 두 번째 VNL 에다 선수 보고 싶어요

토쟁이티비 0 1,291 2022.05.29 13:50

미들블로커 이다현(현대건설)이 두 번째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무대에 오른다. 

터키 여자배구대표팀의 베테랑 미들블로커 에다 에르뎀을 닮고 싶은 이다현이다.


세자르호는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4경기가 

열리는 미국으로 떠났다. 출국 당시 이다현은 “작년에는 이탈리아에서만 머물렀다면 이번에는 여러 

나라를 이동한다. 마음가짐이 좀 다른 것 같다. 언니들도 은퇴를 했다. 

몸 관리도 중요할 것 같고, 나한테도 챌린지가 될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표팀에 김연경, 김수지(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은 없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발탁해 점검하고자 한다.


특히 미들블로커에는 든든한 기둥 2명이 빠졌다. 이번 세자르호 1기에는 이다현을 포함해 

이주아(흥국생명), 정호영(KGC인삼공사), 최정민(IBK기업은행)이 미들블로커로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이다현은 작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VNL에 이어 2년 연속 VNL 출격을 앞두고 있다.

 작년 이다현은 <더스파이크>와 인터뷰를 통해 “국제대회에 처음 나간 거라 부담보단 설렘이 더 컸다. 

몸은 힘들었지만 재밌는 일들이 많았다. 대표팀에 승선한 것 자체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됐다”며 “

국내에서는 외국인 선수가 한 명이다. 거기선 외인만 6명이 있는 것 같았다. 또 해외 미들블로커는 

대부분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함 정통 미들블로커였다. 태국 플룸짓

 틴카우와 터키 에다 에르뎀 선수를 계속 보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에도 터키의 베테랑 에다를 언급했다. 이다현은 “국제 경기에서는 미들블로커 점유율이 

그리 높지 않은데, 에다 서수는 높은 점유율을 가져간다.

 리더십이나 이동 공격도 보고 배우고 싶다”며 힘줘 말했다.


1987년생 에다는 188cm 미들블로커로 블로킹은 물론 이동 공격도 돋보이는 선수다. 

터키 클럽팀에서만 뛰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베식타스, 2008년부터는 2021-2022시즌까지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었다. 작년 도쿄올림픽에서도 터키 대표팀의 캡틴으로 한국과 8강에서 맞붙은 바 있다.


최근까지도 터키리그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유럽챔피언십, VNL 등에서 베스트

 미들블로커로 선정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미들블로커로 큰 

신장은 아니지만 공격과 블로킹, 리더십 부문에서 균형을 이룬 셈이다.


이다현은 2021-2022시즌 소속팀에서도 주전 미들블로커로 활약했다. 리그가 코로나19로 조기종료된

 가운데 31경기 117세트 출전, 246득점을 기록했다. 프로 3년차 이다현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이었다. 

리그 전체 득점 18위를 차지했고 동시에 블로킹과 속공에서도 2위에 랭크됐다.


세자르 감독은 중앙 공격을 강조한 바 있다. 미디어데이 당시 “세터와 미들블로커가 신뢰를 쌓고 

호흡을 맞추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 중앙 공격을 많이 활용해 상대 블로킹을 따돌리려고 한다”고 했다.


이다현 스스로도 의지가 강하다. 이다현은 “언니들이 은퇴한 가운데 세대교체 

시점이라고들 한다. 그 공백이 크지 않게 잘 메우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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