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2차례 물 먹은 토트넘 이적 시장 마지막날 폭풍 영입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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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22 2022.01.31 09:23

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계획했던 선수 영입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아다마 트라오레, 루이스 디아스

 영입을 위해 각 소속 팀과 이적료 협상을 벌이는 동안, 다른 구단들이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두 선수의 영입 모두가 좌절됐다.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로 향했고,

 디아스는 적극적으로 움직인 리버풀로의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적 시장이 되어 가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을 필두로 토트넘 보드진이 

겨울 이적 시장부터 적극적인 선수 보강을 할 것으로 예고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난해

 11월 부임해 빠르게 팀을 안정시킨 만큼, 콘테 감독 체제에 힘을

 싣기 위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연이은 영입 실패를 거뒀다.


다만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의 화려한 마무리를 노리고 있다.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유벤투스의 데얀 쿨루세프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쿨루세프스키와 벤탄쿠르는 런던으로 날아갈 것이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첫 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쿨루세프스키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74경기에 출전해 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주로 공격 2선에서 활약한다. 

벤탄쿠르는 2017년 유벤투스에 합류해 181경기를 뛰었다. 큰 키에도 활동량이 많고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여기에 알바로 모라타 영입까지 시도하고 있다.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지만 유벤투스에서 임대돼 활약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모라타 영입을 원했지만, 아틀레티코는 이적 자체는 허용할 수 

있지만 리그 내 경쟁 팀에게 선수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왼쪽 중앙 수비수 찾기는 일단 보류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복귀가

 가까웠기 때문이다. 우스만 뎀벨레 영입은 주급 부담이 커서 물러난 상황이다.


토트넘이 바랐던 선수 방출 역시 일부지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미러'에 따르면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가 친정 팀인 올림피크리옹행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리옹은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뉴캐슬로 떠나면서 이를 대체할 선수로 은돔벨레를 점찍었다.


이외에도 스티븐 베르흐베인, 지오반니 로셀소, 델레

 알리, 맷 도허티의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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